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예약하는 세 가지 방법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자연농원 시절부터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가 정말 유명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아이들과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사파리월드는 거의 필수코스로 많은 가족분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최고 인기코스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파리월드를 방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방학이나 휴일을 이용해서 에버랜드 사파리월드를 한 번 방문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에버랜드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예약

사파리월드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만큼 예약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 예약, 큐패스, 현장 예약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각 예약방법별로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여러분들께서 아래 사항 확인해보시고 예약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1. 스마트 예약

  • 자유이용권 구매 시 에버랜드 앱으로 예약가능
  • 선착순 예약이므로 미리 대기하는 것이 필요

스마트 예약은 에버랜드 앱을 통해서 자유이용권을 등록하여 원하는 탑승기구에 대해 선착순 예약이나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동안 대기시간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인데요. 에버랜드를 이용할 때 스마트 예약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이드는데요.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에버랜드 앱으로 등록이가능합니다. 하지만 스마트 예약은 선착순이라는것이 단점인데, 이로인해서 인기가많은 어트랙션은 미리 마감이 되기때문에 미리 대기하는 것이 거의 필수입니다.


2. 큐패스

  • 평일 사용 가능
  • 대인1명, 소인1명 기준 95,000원
  • 대인1명, 소인2명 기준 138,000원
  • 대인2명, 소인1명 기준 145,000원

큐패스는 패키지로 판매하는 상품인데, 스마트예약처럼 미리 예약을 진행할 필요가없습니다. 즉, 돈만 내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대기시간을 아예 없애주는만큼 추가비용이 들게 되는데요.

큐패스는 평일 한정 사용이 가능하고, 가격대도 만만치않기 때문에 주말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평일에 에버랜드를 방문했다면 하루동안은 큐패스를 이용해서 대기시간을 없애보는 것은 어떨까요? 


3. 현장 구매

현장에서 구매하는 방법은 말 그대로 줄을 서서 대기하는 방법입니다. 현장에서 대기하려면 오후 2시부터 대기가 가능한데요. 사람이 많이 오는 경우에는 대기시간만 2시간정도 걸립니다. 평일에도 1시간정도는 대기를 해야하는데요. 입장할 때부터 모든 일행과 함께 줄을 서야하기 때문에 이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