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확인하는 방법
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리하였습니다. 현대카드는 한 달 동안 10일 정도를 결제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정책이라서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방식인데 사용기간별 결제일을 확인하셔서 여러분이 최대한 편한 날짜에 카드대금을 결제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이 현대카드는 명세서 기준일을 고객들에게 알려주어 카드 대금에 대한 명세서를 확정하는 날짜도 설정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카드대금을 내기 전 얼마나 카드대금을 지불해야하는지 금액을 알려주어 대금날 그 만큼의 금액이 결제되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은 한 달 중 10일정도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카드회사와 마찬가지로 지난달사용한 금액을 모두 확인하여 결제하고 싶은 경우에는 12일로 결제일 설정하여 선택하면 됩니다.
뿐만아니라 월급날과 비슷한 시기에 카드대금을 결제하고 싶은 경우에는 월급날짜와 최대한 가까운 날짜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모든 카드대금이 그렇듯 체크카드처럼 대금이 바로바로 계좌에서 출금되는 것이아니라 회사와 계약한 날짜에 카드사용대금을 한 번에 결제하는 신용거래 방식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제일별 사용기간을 아래와 같이 확인하셔서 자금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확인표
- 전월 사용실적을 카드대금으로 받고싶은 경우 12일로 설정
- 월급날과 동일하게 카드대금을 결제하고 싶은 경우에는 동일하거나 가까운 날짜 설정
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표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1일부터 27일까지 모두 결제일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카드에서 특정 날짜만 정해주고 그 날짜에서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전월 사용실적을 카드대금으로 결제하고 싶은 경우에는 12일로 결제일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현대카드에서는 명세서기준일을 설정하여 고객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명세서 기준일은 카드 사용대금결제를 마무리하는 명세서를 확정하는 날짜를 말합니다. 즉, 여러분이 결제일을 12일로 설정했다고 한다면, 매월 1일마다 현대카드에서 이번 카드대금은 얼마로 확정되었다는 명세서가 1일에 확정이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명세서가 확정된 경우에 카드대금을 취소하게 되는 경우 그 달에 바로 반영되지 않고, 다음달에 카드대금이 취소가 됩니다.